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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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 소리 '미야옹'
작성자 : 진아현 | 작성일 : 2023-11-02

어느날 아침 나는 동생의 소리에 잠에서 깼다.

동생은 뛰어와서 "아빠가 준비한 생일선물이 1층에 있어!"라고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서둘러 계단을 내려갔다.

아빠는 밖을 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문을 열고 고양이가 있는곳으로 뛰어갔다.이유는 선물이 '아기고양이' 였기 때문이다.

나는 조심히 가서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아버지께"아빠 어떻게 고양이를 가져왔어요?"라고 말했다.

아빠께서 대문 앞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보셨는데 아기고양이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신기하면서 웃겼다.

동생이 고양이의 이름은 키티라고 지어줬는데 아빠께서 발음이 어려워서 키키라고 부르기 시작하셨는데

자연스럽게 우리도 그렇게 불러 키티는 자기가 키키인 줄 안다.

너무 귀엽다!

비록지금은 떨어져있지만 키키를 절대로 잊지 못할것 같다.